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‘우수’를 받았습니다. 이로써 본 사업은 3회 연속 우수 평가 기관에 주어지는 인센티브를 적용받아 2028년 2월까지 연장됐습니다. 제주대는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 일자리사업을 수행하며 재학생, 졸업생, 지역 청년 대상으로 진로·취업컨설팅, 비교과 프로그램, 일자리 발굴·매칭 및 청년고용정책 연계 등 제주지역 청년 특화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.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취업준비 단계별 맞춤 상담, 대상별 집중(한화취업대비반, JNU해외취업특별반, 졸업생 취업준비반 등) 프로그램 및 일자리 박람회(WIDE JOB FAIR)와 연계한 국내·외 기업 잡매칭 확대로 취업률 향상에 기여 했다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. 제주대는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‘2023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’ 결과, 전년대비 4.7%p 상승해 취업률 65.4%로 국가거점대 9개교 중 1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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